요리단상

- 뭐 이런거 저런거 많이 하고 별 탈 없이 잘 배운 하루. 그러나 역시 사고 하나...

- 수솁 왈, 시금치 4 quarts 데치세요. 위 냉장칸 가서 암만 찾아도 없길래 내려왔더니 이미 다른 사람이 가져왔음. 호텔팬에 짠 담겨있길래 아무 생각없이 열심히 재빨리 배운대로 전부 데쳐버림. 그리고 저녁 서비스 시간. 수솁이 갑자기 시금치를 찾기 시작함. 아까 다 데쳤는데요? 했더니 갑자기 급당황하심. 순간 드는 불길한 예감...그 팬에 담겨있던 시금치는 내가 데쳐야 할 원래 양의 두배 이상이었다는 -_-; 이래서 무급 인턴 ㅠㅠ

- 여튼 시금치 데칠때는 소금 잔뜩 집어넣은 후 정확히 23초간 데친다. 밑에 tray 받쳐서 바구니 세팅해놓고 ice bath 세팅해 놓고 half 200 perf + 400 hotel pan set up (200과 400는 깊이를 표시).


- 양배추 5통과 양파 50개 채썰기. 신기하게 양파 한개반 정도 썰고 나면 면역력이 생겨 아무렇지도 않게 된다.

- 미트볼 둥글릴때는 쫀쫀하게!

- 처음으로 내가 도움이 되는 걸 느꼈다. 그리고 아주 조금 SPQR의 주방지리에 익숙해졌다. 

- 근데 엄지손가락이 너무 아프다 ㅠㅠ

저작자 표시
신고

'인턴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 7 - 이제 좀 적응되는 느낌  (0) 2012.06.13
Day 6 - First day on line (observing)  (0) 2012.06.13
Day 5 - 시금치 데치기  (1) 2012.06.12
Day 4  (0) 2012.06.09
Day 3  (0) 2012.06.07
Day 2  (0) 2012.06.06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70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70)
공지사항 (9)
요리단상 (63)
JWU 생활 (14)
노하우들 (19)
레시피들 (16)
감동의맛 (12)
인턴일지 (36)
Follow joowonahn on Twitter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