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6 - First day on line (observing)
- First good day where I felt more comfortable!
- Bread crumbs...so painful. At least I got 99.99% yield!
- 최소한의 waste를 남기고 옥수수알을 칼로 분리하는 테크닉을 배웠다. 아 신기하다!!
- Mise en place(재료준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ㅇㅎㅎ
- 랍스터 꼬리도 새우처럼 내장 제거 필요
- 랍스터살 다져서 타라곤 + 레몬 제스트 + 레몬 쥬스 + 마스카포네 + 소금/화이트 후추 (and maybe black pepper too) 섞어 파스타 속 준비 (acidity 확실하게 간 맞춘다)
- Chef Sheree said perfect for my vacuum packed fennels heheheh
- 오늘 처음으로 제대로 라인에서 구경했다!! ㅎㅎㅎㅎㅎㅎ
- garde manger는.. 열심히 외우고 따라잡으면 금방 배울 듯.
- 파스타 스테이션:
- quail egg: 톡톡 끝을 깨트린 후 가위로 살살 반을 갈라 깬다
- Emulsification is very important (butter and cheese)
- 좋은 멘토가 된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SPQR의 제일 큰 장점 중 하나는 윗사람들이 정말 찬찬히 친절하게 잘 가르쳐준다는 것이다. 어제도 구경하면서 계속 맛 보여주고, 할일도 조금씩 주고, 치즈도 뿌리게 해주고 (ㅠㅠ), 하나하나 찬찬히 절대 서두르지 않고 시범 보여주는데 감동.
- 마지막으로 나오는데 실수로 만든 페투치니 싸줘서 완전 좋았다. ㅋㅋㅋ Thanks chef jus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