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부침개 부치는 노하우.. 라는 글이 있길래 읽어봤더니 부침가루와 튀김가루의 비율이 중요하단다. 근데 둘다 밀가루 제품이긴 한데 뭐가 다르지, 하고 찾아봤다.
부침가루는 중력분에 설탕, 조미료 약간으로 이미 간이 되어있는 제품.
튀김가루는 박력분에 쌀가루나 전분 등을 첨가해 좀 더 바삭함을 노리고 역시 약간의 간이 되어있는 제품.
결국 간단히 정리하자면 부침가루 = 중력분, 튀김가루 = 박력분 (+ 전분/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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